비상식적 마케팅2 사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에서 본, "비싸야 잘 팔리는 비상식적 마케팅" 사례로 본 도서,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에서 본, "비싸야 잘 팔리는 비상식적 마케팅" 도서 '비싸야 잘 팔리는 비상식적 마케팅'의 내용을 이해하고 적용해 보기 위해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에르메스의 사례를 보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가격 전략과 고객의 감정적 유대가 어떻게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면 어떨까요? '에르메스'의 고가 마케팅의 철학은 고객과의 감정적 유대와 가치의 상징으로 대변될 수 있을 것입니다. 1. 에르메스의 ‘고가’가 전달하는 특별한 가치 에르메스의 제품은 가격 자체로도 충분히 고가지만, 그 비싼 가격에 합당한 '가치'를 전달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그 가격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죠.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 2024. 10. 29. "비싸야 잘 팔리는 비상식적 마케팅" 리뷰, 스도 코지, 비싸면 정말 잘 팔릴까? 비싸야 잘 팔리는 비상식적 마케팅 : 스도 코지, (감수)간다 마사노리 얼마 전 교보문고에 갔을 때, '브랜드가 곧 세계관이다'와 함께 샀던 책입니다. '비싸야 잘 팔린다'는 제목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이 책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상식을 다르게 해석하는 책인데요,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이 책은 단순히 물건을 비싸게 파는 방법을 알려주기보다는 ‘가격’이라는 것이 어떤 가치를 담을 수 있는지를 아주 깊이 있게 풀어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읽고 느낀 대로 여러분께 이 책의 인상적인 부분과 또 다소 아쉬운 점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으니까요. 1. 전체적인 내용 요약 이 책은 소비자 심리와 마케팅 전략이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내용.. 2024.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