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4 사례:"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부모의 말 사례로 본 도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의 일상에서의 이야기 오은영 박사님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의 책 뒷면에는 "아이의 행동을 바꾸고 싶으시죠? 부모의 말을 바꿔야 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참 공감 가는 문구입니다. 몇 가지 이야기를 만들어보면서, 지금까지 딸과 함께한 시간에서 대화를 돌이켜보게 되네요. 참, 아래 이야기는 이 책의 내용에 부합할 만한 짧은 예를 가상으로 만들어 본 겁니다. 사례 1: 학교에서 속상했던 딸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며 풀이 죽은 표정으로 책가방을 내려놓았습니다. "무슨 일 있었어?"라고 물었더니, "친구가 나랑 놀다가 갑자기 다른 친구랑 놀러 갔어."라며 울먹였습니다. 그 순간 부모로서 든 생각은 "왜 네가 그렇게 당하고만 있니?"였지만, 책에.. 2024. 11. 21.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오은영, 아이의 말을 잘 이해하고 말해줄 수 있는 육아 대화의 기술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 오은영 제가 딸을 처음 품에 안았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와이프의 배에서 나와 탯줄을 끊고, 그 작은 몸의 몸무게를 재었던 때. 아직도 이 순간은 필름으로 기록되어 있듯, 제 기억에 명확히 남아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지금도 아이와의 소통은 매 순간 새로운 도전이고, 배움의 연속이더군요. 부모라는 역할은 매뉴얼이 따로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저자인 오은영 박사님(이하 저자)의 따뜻한 말 한마디는 종종 저를 육아라는 거대한 과제 속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해 주곤 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읽었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의미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와의 대화에서 부모로서의 역할과 태도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를 깊이 고민하게 해 줍니다. 오늘 이.. 2024. 11. 20. 사례:"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이런 상황에서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 사례로 본 도서,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의 일상에 있을 법한 스토리 일전에 서평을 남겼던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에 대해, 누구나 부모라면 겪어 보았을 만한 상황을 가상의 스토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마도 어느 부모든 한 번쯤은 이런 상황을 겪어 보셨지 않았을까요? 그때, 어떻게 하셨을까요? 한번 책에서 제시하는 듯한 설정을 통해 한번 우리는 어떻게 아이를 대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상황 설정민수는 7살 난 아들 재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재현이는 밝고 호기심 많은 아이이지만, 요즘 들어 감정 조절에 어려움(7살이면 그럴 수 있는 단계임을 가정합니다.)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마다 크게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며 바닥에 드러눕기도 합니다. 민.. 2024. 11. 11. 서평:"못 참는 아이,욱하는 부모", 오은영, KOREA.COM (앞으로의 시간을 빛나게 할 지금에 최선!)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오은영 안녕하세요. 책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을 다루며, 부모와 아이의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 멘토이신 오은영 박사님(이하 "작가"로 통칭)의 따뜻하고 현실적인 조언은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부모와 아이가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 또한 딸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아빠로써, 이 책을 통해 아이의 감정 폭발과 나의 욱하는 반응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딸이 성장하면서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던 욱~ 모드가 발동(^^;)되면서 책장에 있는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습니다. 1. 전체적인 내용 요약 이 .. 2024. 10. 14.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