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똑똑한집2 사례:"아이가 똑똑한 집, 아빠부터 다르다", 프렌디?친구같지만 아빠는 부모의 역할을 해야 하는 존재 사례로 본 도서, "아이가 똑똑한 집, 아빠부터 다르다"를 통해 구성한 이야기몇 년 전 우리나라에서 스웨덴 아빠들의 육아 방법이라고 친구 같은 아빠라는 개념의 '프렌디'가 한창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벌써 몇 년이 지나 잊혀진 단어처럼 된 것 같네요. 이것만 봐도 우리나라는 트렌드가 무척 빠르게 바뀝니다. '프렌디'. 그 말로만 보면 참 이상적인 아빠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약간은 다른 의견입니다만, '아빠, 아버지'라는 역할은 친구 같아도 친구일 수는 없는 어른이며 부모로서 아무것도 없는 백지의 아이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잘 자나랄 수 있도록 나침반이 되어 주는 존재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친구처럼 아이와 잘 지내는 것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때로는 어른의 모습이 .. 2024. 11. 24. "아이가 똑똑한 집, 아빠부터 다르다", 김영훈, 아빠는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이가 똑똑한 집, 아빠부터 다르다 : 김영훈 이 책을 처음 읽은 건 딸아이가 5~6살 무렵이었습니다. 그때는 아이가 유난히 질문도 많고, 호기심이 많던 시기라(특히 제 딸은 질문을 많이 하였죠. 아빠~아빠~아빠~ ^^) 육아에 대한 책임감과 동시에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김영훈 박사님(이하 '저자'로 통칭)의 '아이가 똑똑한 집 아빠부터 다르다'는 그런 시기에 저에게 큰 깨달음과 자신감을 준 책이었습니다. 아빠로서 나의 아이에게 '이렇게 할 것이다' 했던 많은 것들을 저자도 말을 하고 있었고, 확신으로 책에서 제시하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적용하며 딸과 함께한 시간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지금, 초등학교 5학년이 된 딸을 보며 다시 이 책을 펼쳤습니다. 사춘기.. 2024.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