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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14

서평:"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이시형, 특별한서재 (앞으로의 시간에서 가장 젊고 에너지 넘치는 어느 날의 어느때)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이시형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시형 박사님(이하 "이시형님"으로 통칭)의 책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행복을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에 대해 매우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데요, 특히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역할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우리의 행복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 책의 핵심 주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얼마전까지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 오랜시간 고립됨을 겪으므로써 마음이 힘든 일들을 겪었고 겪어오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함께 생각해보면 책의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합니다. 1. 책의 전체적인 내용 행복은 배워야 하는 능력입니다... 2024. 9. 28.
서평:"평등의 짧은 역사", 토마 피케티, 그러나 (앞으로의 시간에서 가장 젊고 에너지 넘치는 어느 날의 어느 때)평등의 짧은 역사, 토마 피케티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마 피케티의 "평등의 짧은 역사"를 함께 살펴보려고 해요. 이 책은 인류가 어떻게 평등을 향해 발전해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요. 1. 책의 전체적인 내용 먼저, 피케티는 역사를 통해 사회가 어떻게 불평등을 극복해 왔는지를 자세히 설명합니. 노예제의 폐지, 여성 참정권의 획득, 복지 국가의 발전 등은 모두 인류가 평등을 향해 걸어온 중요한 발자취들이에요. 그는 이러한 변화들이 단순히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투쟁의 결과였음을 강조하고 있어요. 피케티는 특히 경제적 불평등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2024. 9. 25.
서평:"역노화, 젊게 오래 사는 시대가 온다", 세르게이 영, 더퀘스트 (앞으로의 시간에서 가장 젊고 에너지 넘치는 어느 날의 어느 때)역노화, 젊게 오래 사는 시대가 온다., 세르게이 영 오늘은 세르게이 영의 역노화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여겨왔던 노화를, 과학과 기술의 힘으로 어떻게 극복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아마도 첫 글에서 밝혔듯이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여 IT분야에 있었다는 제가 갑자기 바이오와 관련된 책을 읽었을까?하실 듯도 합니다. 어찌어찌하여 지금은 바이오 스타트업에 몸담고 있고, 회사가 연구하고 목표하는 방향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에 대한 것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역노화("Growing Young")에 대해 관심을 갖게된 것이 동기입니다. 처음에는 "정말로 노화를 역전시킬 수 있.. 2024. 9. 23.
서평:"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야마구치 슈, 다산북 (앞으로의 시간에서 가장 젊고 에너지 넘치는 어느 날의 어느때)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야마구치 슈첫 북블로그로 야마구치 슈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이 책은 부제가 "불확실한 삶을 돌파하는 50가지 생각 도구"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철학을 일상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 삶을 어떻게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1. 책의 전체적인 내용철학의 본질과 중요성 야마구치 슈는 이 책에서 철학을 "삶의 무기"로 표현합니다.  여기서 '무기'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도전과 문제들을 해결하는 도구라는 의미입니다.  저자는 철학이 단순히 과거의 위대한 사상가들의 .. 2024. 9. 20.
블로그를 시작하며 나는 어렸을 때 책을 참 좋아했었다. 우리 집은 그리 넉넉하지 못한 소위 흙수저였으나, 어머니는 자식의 공부가 나중에 당신들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방법이라 굳게 생각하셔서, 어떻게든 책을 사주고 싶어 하셨던 것으로 기억된다.  나는 한글을 국민학교 1학년 학교에가서 배우면서 익혔기 때문에 그 전에는 책을 읽을 줄 몰랐다. 아마 책이 있었어도 그림만 봤을 것으로 지금은 생각한다. 그때도 유치원에 다녔다면 한글을 배우고 학교에 갔겠지만, 지금은 어린이집에 유치원이 기본인 세상이 되었으나, 그 당시 우리 동네에는 유치원은 1곳만 있었다. 그리고 제법 부유한 친구들만 가는 환경이었다. 나는 당시 유치원이 어디에 위치해 있었는지 지금도 알지 못한다.  사실 나는 국민학교를 들어갈 때까지 유치원이란.. 2024. 9. 19.